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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의 코치 ‘톰’ 임재현 코치가 설해원 프린스에서 “‘플로리스’ 성연준이 가장 경계된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27일 오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9일차 1경기에서 젠지e스포츠가 설해원 프린스와 맞붙는다. 지난 25일 담원 게이밍을 만난 젠지는 승패승으로 담원을 꺾고 연승을 빼앗는 데 성공했다. 젠지의 코치 ‘톰’ 임재현은 이날 “담원 게이밍이 1주차에 잘한 것에 비해 젠지는 개막전을 패배해 부담스러웠다. 잘하는 상대라고 생각해 긴장도 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젠지는 지난 MSC에서 유일하게 조별 스테이지를 뚫고 중국 팀을 상대했으나 결승까진 도달하지 못했다. 임재현 코치는 “MSC 이후 챔프폭을 넓히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대회에서 바로바로 쓸 수 있도록 챔피언 풀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임재현 코치는 “연습 때 밝은 분위기로 진행하는데 가끔 긴장을 풀어버릴 때가 있다. 끝까지 긴장 유지하면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코칭했다”며 젠지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후반 구심점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개막전 이후 치러진 젠지의 세 경기는 모두 3세트로 향했다. 2승 1패의 준수한 기록이나, 아쉬운 부분이 없을 수 없다. 임재현 코치는 “현재 생각하는 젠지의 기량은 50%다. 라인전 기량은 높은데, 라인전에서 보여주는 것만큼 다른 부분에서 빛나지 않는 상황”이라며 젠지가 서머 동안 펼친 경기 기량에 대해 요약했다.

이번 시즌은 원딜 티어 적립과 정글 티어 정리에 대한 이슈가 핫하다. 아펠리오스와 이즈리얼 상성에 대한 갑을논박이 끊이지 않고,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1티어로 분류되던 그레이브즈가 서머에서 처참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임재현 코치는 “바텀은 2대2 구도이기 때문에 서포터까지 봐야 티어 정리를 할 수 있다. 정글 1티어는 모두가 아는 트런들”이라며 짧게 티어 정리를 완료했다.

하지만 티어에 관한 생각은 모두가 같을 수 없다. 솔랭에서 직접 연습하거나 스크림에서 겪은 선수들의 생각과 경기를 분석하는 코치진의 의견도 엇갈릴 수 있다. 임재현 코치는 “선수와 코치가 의견이 안 맞을 경우 계속 회의를 진행한다”며 “상대하는 팀마다 픽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대회 전날 회의로 확실하게 정리하는 편이다. 브루저들을 좋아하는 팀을 상대할 때와 탱커를 선호하는 팀을 상대할 때의 티어 정리를 다르게 한다”고 대답했다.

“젠지는 전투에 100%를 쏟는 것보다 종합적으로 상향된 모습을 선호한다. 라인전에서도 뒤처지지 않고, 한타에서도 잘하는 게 좋다”고 언급한 임재현 코치는 “설해원 프린스는 이번에 ‘미키’ 손영민 선수가 새로 들어오지 않았나. 하지만 우리 미드는 ‘비디디’ 곽보성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견제되는 선수는 ‘플로리스’ 성연준 선수다. 자기 역할을 잘 알고, 게임할 때 머리를 잘 쓴다는 느낌이 든다”며 ‘플로리스’ 성연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남은 경기 전승 목표지만, 우리가 업그레이드되는 것이 더 중요”

지난 26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아프리카 대 T1의 경기가 진행됐다.FX시티

이날 T1은 패승승으로 아프리카를 2대 1로 잡아냈다.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는 T1. 2,3세트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2세트에서는 킬스코어 21대 1을 기록하며 T1의 건재함을 알렸다. 박진성은 칼리스타, 미스포춘으로 폭발적인 딜량을 뿜어냈다.

박진성은 경기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를 잡기도 했고 벤픽에서 좋은 점 얻어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진성은 1세트 패배에 대해 “조합이 아예 없었다”며 “이니시도 앞라인도 없는 조합이라 초반에 킬을 내주면서 무기력하게 졌다”고 말했다.

박진성은 달라진 2,3세트에 대해선 “아프리카도 공격적으로 하는데 우리도 공격적인 픽으로 응수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진성은 1라운드 목표에 대해 “남은 경기 전승이지만 우리가 업그레이드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테디’ 박진성의 인터뷰 전문이다.

> 잘나가는 아프리카를 잡아냈다. 기분 좋을 것 같은데 승리 소감은? 

아프리카를 잡아내기도 했고, 벤픽 과정에서 좀 더 좋은 점을 얻게 된 것 같아서 좋다. 좋은 승리를 거뒀다.

> 1패 이후 2연승이다. 기세를 다시 찾은 것 같다.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 

분위기는 사실 개막전 패배할 때도 좋긴 좋았다. 평소대로 지내고 있는데 T1이 서머 초반을 안 좋게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좀 더 잘하려고 노력 중이다.

> 1세트 땐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벤픽이 안 좋았고 조합이 없었다. 이니시는 물론 앞라인도 없었다. 그나마 이즈-카르마 조합으로 앞라인을 녹였어야 하는데 초반에 킬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 1세트 이후 공격적인 스타일로 변했다. 계기가 있었나?

우리가 아프리카 상대로 1세트에는 초반에는 버티다가 중후반 이즈-카르마로 이길 생각을 했다. 그런데 졌고 이때 드는 생각이 아프리카도 공격적으로 하는데 우리도 공격적인 픽으로 맞상대하자였다. 

2-3세트에서는 공격적인 픽으로 ‘이겨버리자’라고 했는데 진짜 이겼다. 

> ‘엘림’ 최엘림의 기용에 대해선?

엘림 선수가 되게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1세트 때 무기력하게 져서 감독님과 코치님이 교체한 것 같다. 엘림 선수가 나와 잘해서 기특하다.

> 3세트에서 미포를 픽했는데 LCK내에서 미포픽이 안좋다고 알려졌다. 미포픽에 대해선.

이즈 상대로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미포를 하는게 게임쪽으로 더 나은 것 같아 픽하게 됐다. 칼리, 아펠, 바루스만 빼면 미포가 괜찮은 픽이라고 생각한다.

> 미스틱과의 만남이 화제였다. 만나보니 어떤가.

아프리카 팀 자체가 원딜 케어를 잘 해준다. 미스틱 선수가 그만큼 잘하고 아펠리오스로 앞에 나와 과감하게 하더라. 멋있게 봤다. 1세트 때 우리가 그거에 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경기에 들어오기 전에 초반에 세게 나가서 ‘원딜을 혼내주자’라고 생각했다. 

> 팀 내 MVP는 누구를 주고 싶은가

상혁이형과 상호다. 둘 중 한 명만 꼽자면, 저는 저의 파트너 상호를 고르겠다. 상호가 적팀 원딜은 많이 혼내줬다. 그래서 MVP를 주고 싶다.

> 아프리카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1세트 벤픽이다. 벤픽정리가 안돼서 안좋은 픽을 골랐다. 이 점이 되게 아쉽다. 그래도 2-3세트 좀 더 업그레이드돼서 괜찮은 것 같다.

> 다음 경기는 샌드박스다. 각오는?

샌드박스가 DRX전에서 한 세트를 잡았다. 아직 우리의 기세가 엄청 좋은 건 아니라서 방심하지 않고 연승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 1라운드 목표는?

남은 경기 전승이 목표지만 우리가 좀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팀 다이나믹스가 26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 3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완파하고 3승 1패로 2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이날 1세트 PoG를 받은 ‘쿠잔’ 이성혁은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성혁은 “2:0으로 이겨서 기쁘지만, 우리가 잘해서 이겼다기 보다는 상대팀 경기력이 아쉬웠다. 다음 경기에선 우리가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곤 이날 경기력에 100점 만점 중 60점을 줬다. 이유를 물어보니 “초반에 불리하게 흘러갔는데 그 원인 중에 미드도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3승 1패. 이제 막 LCK에 승격한 팀으로선 좋은 스타트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성적이 만족스러운지에 대해 이성혁은 “일정 초반엔 강팀들이 없고, 가면 갈수록 강팀들을 상대하게 되기 때문에 초반에 승수를 챙겨두자고 팀원들과 이야기했다. 이 정도 승수는 예상했다”는 반응이었다. 그래도 성적이 좋은만큼 팀 분위기도 좋다는 후문.

1세트에서 조합의 힘으로 이길 수 있단 확신이 있었다던 이성혁은 2세트 밴픽 과정에서 볼리베어와 탈리야를 봤을 때 “처음에만 안 터지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볼리베어가 선픽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선픽으로 나왔을 때 압박감이 없고, 그건 탈리야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이성혁은 지난 시즌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활동했지만 LCK에서 제법 오래 활동한 잔뼈 굵은 베테랑이다. 그에게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물어보니 그는 “팬들에게 잘하는 선수로 각인되는 것”이라며, “아직 강팀들을 상대하지 못했으니 증명할 것들이 남았다”고 밝혔다. 

팀 다이나믹스의 다음 상대는 3승 무패의 DRX다. 이성혁은 “DRX의 에이스는 미드인 ‘쵸비’ 정지훈이다. 미드 라이너로서 맞대응을 잘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승패와 상관없이 밀리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인 그는 정지훈에게 “살살해주세요”라는 넉살 섞인 말과 함께 인터뷰를 끝맺었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라이엇 게임즈 제공

“솔직히 이렇게 빨리 승점을 쌓을 줄은 몰랐어요. 기세를 잘 탄 것 같아요.”

팀 다이나믹스의 주장 겸 서포터인 ‘구거’ 김도엽이 시즌 3승째를 수확한 소감을 밝혔다.파워볼게임

다이나믹스는 26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3승1패(세트득실 +5)를 기록해 단독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김도엽은 팀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이나믹스는 내달 2일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DRX와 맞붙는다. 다음은 김도엽과의 일문일답.

-한화생명전, 어떻게 준비해왔나.
“한화생명이 바텀에 힘을 집중할 걸 예상했다. 또 카이사를 쓰고 싶어 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상대법을 준비해왔다.”

-카이사가 요즘 메타에서 선호되는 픽은 아닌데. 어떻게 예상했나.
“최근 한화생명 경기를 보면 소위 ‘원딜 3대장’으로 불리는 이즈리얼, 아펠리오스, 칼리스타를 밴하고 싶어 하는 거 같았다. ‘대세 픽’으로 불리는 챔피언을 줄이면 원하는 대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하는 거 같더라. 이를 예상하고 준비한 대로 임했다.”

-갈리오 서포터를 선보였다. ‘듀란드의 방패(W)’ 시전 중 ‘점멸’ 활용이 막힌 이후부터는 활용도가 크게 낮아진 픽 아닌가.
“미드라이너와 서포터 간 챔피언 스왑이 가능해 승강전 때부터 연습해왔다. 라인전이 약하지만, 이때만 잘 버텨낸다면 ‘빛의 망토’와 ‘여진’ 룬 효과로 재미를 볼 수 있다. 팀에 CC(군중제어기)를 보충해주고 탱커 역할도 해낸다는 느낌이다. 사용 시 결과가 항상 좋았다. 그래서 오늘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오늘 후반 운영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어떤 콜을 주고받았나.
“바텀 듀오끼리는 ‘굳이 무리하지 말자’라는 콜을 했다. 상대가 승부수 거는 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 바텀에서 상대가 원하는 대로 싸워주지 않으려 했다. 한화생명의 상체가 불안하고 합이 잘 안 맞으니, 상체 위주로 풀어나가고 바텀은 버티는 역할을 하려 했다.”

-지난 아프리카전이 유일한 패배 경기다. 이후 피드백을 통해 고친 점이 있다면.
“아펠리오스 대 이즈리얼 구도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이즈리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즈리얼을 고른 쪽은 잘해야 하고, 아펠리오스 쪽은 실수를 안 해야 한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집중력 부족으로 졌다고 생각했다.”

-아펠리오스 대 이즈리얼 구도에 대한 분석이 흥미롭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면.
“아펠리오스가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화염포’ 타이밍에 초반 교전 발생 시 화력 차이가 심하게 난다. 이즈리얼이 ‘마나무네’와 ‘얼어붙은 건틀릿’의 2코어 아이템을 최대한 빠르게 갖추고, 그때부터 천천히 밀고 나가면서 이득을 봐야 한다. 만약 이때 이득을 못 보면 다시 아펠리오스가 더 강해지는 타이밍이 온다.”

-이즈리얼 대 아펠리오스 구도는 선수들도 해석이 다 다르더라.
“이즈리얼을 고른 팀은 이즈리얼한테 무게감이 많이 실린다. 이즈리얼이 죽지도 않아야 하고, 때리기도 잘 때려야 한다. 또 이즈리얼 쪽은 팀원들이 전부 잘해야 하는 반면 아펠리오스 쪽은 실수만 안 하면 이긴다고 본다.”

-다음 상대는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DRX다.
“현 시점에서는 DRX가 제일 잘하는 팀인 것 같다.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의 장점을 살려 잘 준비해오겠다. 밴픽이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 1세트라도 따야 우리 팀의 사기에 좋은 영향이 있지 않겠나.”

-굉장히 신중한 답변이다. 다이나믹스의 성적도 나쁘지 않은데.
“DRX는 T1, 젠지 같이 강팀으로 분류되는 팀들을 다 이겼다. 우리 팀은 솔직히 초반 대진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DRX전이 올 시즌 처음 있는 강팀과의 대결이다. 이 경기가 우리의 잔여 시즌 청사진이 될 것이다.”

-끝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오고 있어 우리 선수들도 놀라고 있다. 팬분들께서도 놀라심과 동시에 많이 응원해주고 계신 거로 안다. 이런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면서 호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26일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1일차 매치에서 VSG가 ‘멘털’ 임영수의 활약으로 2위까지 치솟았다. 루미너스 스타즈는 55포인트로 1위를 유지했다. 

중국의 티엔바와 루미너스 스타즈는 1, 3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해 상위권을 차지했다. 4AM 역시 높은 킬 포인트로 3위를 기록했다. 4AM과 1포인트 차이로 4위에 오른 젠지는 중국 팀 추격에 나섰다. VSG 역시 2라운드 치킨을 획득해 21포인트를 쌓아 중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4라운드 미라마 매치에선 왼쪽 끝으로 서클이 잡히며 서클의 절반 가량이 갈 수 없는 사지로 묶였다. 젠지는 빠르게 몬테 누에보 절벽 아래 자리 잡았고, VSG는 남쪽 능선 구덩이에서 몸을 숨겼다. 티엔바 게이밍은 해우소로 진입했지만 빠르게 공략당해 탈락했다. 티엔바 게이밍이 머물던 해우소로 젠지가 파고들면서 다음 서클까지 현상 유지에 나섰다.

하지만 LYG가 해우소로 다가와 화염병을 던졌고, 젠지는 순식간에 휩쓸려 (킬 수 제외)7등으로 탈락했다. 팀 쿼드로는 자동차를 살려 절벽 아래에 자리 잡았고, 루미너스 스타즈는 절벽 위에서 CGX와 얼굴을 마주했다. 팀 쿼드로는 루미너스 스타즈가 CGX에게 돌격한 틈을 타 건물까지 진입했지만 이후 루미너스 스타즈의 화염병과 섬광탄에 길이 막혀 2위로 마무리했다.

5라운드 서클은 라드릴레라 중심으로 좁아졌다. 젠지는 경기 초반 스플릿 운영에 나선 ‘이노닉스’ 나희주를 잃었고 이후 4AM에게 쓸려 16위로 탈락했다. VSG는 ‘멘털’ 임영수의 잠그는 플레이와 변수를 이용해 그리핀을 밀어내고 서클에 진입했다. 팀 커즌은 맵 중앙에서 여유롭게 물품을 공급하며 킬 포인트를 올렸다. VSG는 팀 커즌의 집을 뚫는 과정에서 세 명을 잃었지만 임영수 홀로 건물을 뚫어 엘리먼트 미스틱과 마지막 교전에 돌입했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두 명의 인원을 활용해 임영수를 압박하고 치킨을 획득했다. VSG는 5라운드에서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쌓아 2위까지 치솟았다. 루미너스 스타즈는 두 번의 치킨을 바탕으로 1위를 유지했고, 티엔바 게이밍은 36포인트로 3위에 그쳤다. 인팬트리가 34포인트로 4위에 올랐지만 팀 쿼드로가 33포인트로 인팬트리를 추격했다. 엘리먼트 미스틱과 OGN 엔투스가 각각 6,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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