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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아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파워볼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영아는 결혼 준비 중 임신을 확인하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이영아는 지난 3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말로 연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연기를 결정한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영아는 양가 가족의 축복 속에 태교에 집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첫 아이를 임신한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뱀파이어 검사’, 영화 ‘설해’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18년 방송된 KBS 2TV ‘끝까지 사랑’ 이후 휴식기를 가져왔으며, 결혼과 출산으로 인생 2막을 열 예정이다.

그룹 싹쓰리가 5일 뒤 데뷔한다.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등에 엄청난 제작비를 쏟으며 닷새 앞으로 다가온 데뷔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파워사다리

MBC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 부캐릭터 유산슬 때와는 사뭇 다른 스케일의 앨범 제작을 진행 중이다.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가 250만원에 2시간을 들여 제작됐다면, 이번엔 싹쓰리 멤버들도 깜짝 놀랄 정도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1990년대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요트를 빌리고 오픈카를 준비했고 당시 인기 그룹들의 컨셉트를 오마주한 의상과 소품, 세트 제작까지 아낌없이 투자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싹쓰리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아이돌’ ‘페이크 러브’ ‘DNA’ 등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를 찍은 룸펜스 감독을 만났다. 2~3억을 들인 이효리의 ‘블랙’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유두래곤(유재석)은 “우리 예산은 얼마나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룸펜스 감독은 “이효리, 비, 유재석이니 본 캐릭터에 어울리는 금액”이라며 크게 불렀다. 놀란 유두래곤은 “감독님이 이 프로그램을 사라”면서 “비룡(비)은 상의를 안 입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네가 명품이다”라며 제작비 아끼기에 들어갔다.

반면 린다G(이효리)는 “재활용 하려고 달려들지 말라. 발품을 팔아보겠다. 뮤직비디오에 헤드폰이 자주 나오니까 하나 정도 받고, 의상도 명품으로 입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제작비 충당에 열의를 보였다. 비룡 또한 “뮤직비디오에 나와있는 스낵이랑 음료를 다 먹어야 한다”며 자신이 광고 중인 ‘깡’ 과자 홍보에 몰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도 린다G가 과자를 먹는 장면부터 유두래곤이 음료를 들고 촬영에 나서는 모습까지 그대로 담겼다. 유두래곤의 정비소에는 소속사 선배 유산슬의 달력이, 린다G 미용실에는 ‘저스트텐미닛 완성 핑클파마’ 문구와 낯익은 얼굴들이, 비룡의 공중전화 부스에 붙은 ‘효리네 민박’ 홍보스티커 등 시청자들에게 찾아보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강민경, 한혜연 등 유튜브 협찬 논란 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놓고 PPL을 알리는 방식을 택한 셈이다. 이들은 시청자들에 간접광고를 알리지 않고 ‘내돈내산'(내가 돈내고 내가 샀다)는 컨셉트 등을 진행해 구설에 올라 사과문을 적었다. 선 촬영 후 광고 제안이라는 해명도 해봤지만 노련해진 시청자들의 눈은 속일 수 없었다.

이에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협찬사 도움으로 완성된 세트라며 시청자들에 오픈하고 PPL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광고사 도움으로 완성된 세트는 화려한 소품으로 꾸며졌고 4면 LED 무대에 살수차까지 동원되는 등 물량공세를 자랑했다. 방송 자막엔 싹쓰리 신상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넣어 홍보하는 등 곳곳에 협찬사가 포진했다. 온라인에는 틱톡과 손잡고 안무 챌린지까지 진행 중이다. 광고 에이전시 측은 “싹쓰리 그룹 결성 때부터 협찬을 원하는 회사들이 많았다. 이효리의 파급력에 대세로 올라선 비, 국민MC 유재석까지 뭉친 만큼 대중에게 제품을 긍정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전했다. 싹쓰리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다시 여기 바닷가’로 무대를 꾸미고, 같은 날 뮤직비디오와 또 다른 곡 ‘그 여름을 틀어줘’도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솔로곡까지 수록된 음반도 발매, 아낌없는 투자로 완성된 결과물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세아가 비밀유지 위반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동행복권파워볼

김세아는 최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2016년 있었던 상간녀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김세아는 “어떤 분들이 이혼을 하면서 저 때문이라고 한 것”이라며 “한 달 월급을 5백만 원 씩 두 번 받고 스캔들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송이 1년 반~2년 이어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연예인으로 치명타였다”고 토로했다.

또 김세아는 해당 회계법인의 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겠다. 카드를 받아본 적도 없다”며 “법원에 증거 자료를 다 냈다. 조정으로 잘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김세아는 2016년 모 회계법인 부회장 아내 A씨로부터 1억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남편과 김세아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혼인이 파탄났으며, 김세아가 법인 소유 차량과 월세 500만원의 서울 강남 소재 고급 오피스텔 등을 제공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세아가 이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 방송이었다.

A씨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비밀유지약정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 당시 A씨와 김세아가 이혼 소송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해 언론 등 제 3자에게 일체 발설하지 않는다는 비밀유지 조항에 사인을 했다는 것. A씨 측은 “김세아가 고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언급, A씨의 명예도 훼손시켰다”며 민형사상 대응을 예고했다.

김세아 소속사 관계자는 7월 20일 뉴스엔에 A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왜색 논란’. 논란이 터지고 해명을 내놓고 사과하지만 거기까지다. 말뿐인 재발방지 노력과 사과는 도대체 언제까지 들어줘야하는걸까.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은 왜색 논란에 휩싸였다.

’여름방학’의 배경이 된 집이 일본의 적산가옥을 연상케 하며, 미션 등 이야기 구조는 일본 소니사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나의 여름방학’과 비슷하다는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다락과 3개의 마당이 있어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1950년대에 지어진 고택이었기에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 집을 토대로 지붕 색과 외관을 정리하는 정도로만 공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에 3개의 마당이 있어 요즘 시대에 집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높아진 현실을 반영한 홈캉스 리얼리티라는 기획에 부합하는 조건을 지녔다고 생각했다”며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다만 일본 게임과 유사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게임을 알지 못하며 전혀 참고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방송가의 ’왜색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이하 ‘더 킹’)는 두 차례 ’왜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첫 방송 직후 대한제국 타이틀 영상에 사용된 궁궐 이미지 중 일부에 일본 건축물을 사용하거나, 우리나라 군함에 일장기를 넣어 일본 군함으로 묘사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더 킹’ 측은 타이틀 영상을 교체하고, “우리나라 군함을 일본 군함으로 오인하게 하려는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라며 연이어 사과의 뜻을 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도 ’왜색 논란’을 피해가지 못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분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강훈이 입었던 의상이 문제였다. 해당 의상에 적힌 ’大一大万大吉(대일대만대길)’이라는 문구는 일본 이시다 미츠나리 집단의 문장이며, 이시다 미쓰나리는 임진왜란, 정유재란으로 한반도를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최측근이다.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 이 사실을 알려주신 여러분들께 송구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해당 의상은 제작진이 평소 거래하는 의상 대여 업체에서 구한 것이며 출연자 김강훈 님은 물론 제작진, 대여 업체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도 의구심을 가지지 못한 채 녹화가 진행됐고 방송까지 이뤄졌다. 해당 제보 글을 금일 저녁 확인했고 필요한 조치 후 댓글 남긴다”며 재방송 및 다시보기 서비스 중지, 모자이크 작업 시작, 대어 업체에 의상 정보 전달, 김강훈 측에 사과, 댓글로 상황 공유 등 조치를 예고했다.

또 제작진은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추후 더 신중한 제작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일본과 역사적인 여러 관계들이 깔끔하게 청산되지 못한 상황에서 시청자들이 ’왜색 논란’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앞선 프로그램들이 실수를 반복한 상황에서 또다시 지켜지지 않을 사과와 약속을 하는 것보다는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매주 높은 시청률 자랑하는 <놀면 뭐하니?> .. 싹쓰리, 각종 음원 순위 휩쓸어

[오마이뉴스 김상화 기자]

▲  싹쓰리가 발표한 싱글 ‘다시 여기 바닷가’ 표지
ⓒ MBC

MBC <놀면 뭐하니?>의 혼성 그룹 싹쓰리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1주일 간격으로 발표한 ‘여름안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는 나오기 무섭게 각종 음원 순위를 휩쓸었다. 방송은 매주 높은 시청률(9%, 닐슨코리아 18일 기준)을 유지 중이고 이들의 모습을 캐릭터화한 메신저용 이모티콘은 출시와 동시에 판매 1위에 올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게다가 오는 25일엔 음악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할 만큼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 이효리, 비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싹쓰리의 인기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지만, 음원이 출시된 이후 반응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고 있다.

방송의 힘… <무한도전> 시절부터 이어온 전통

지난해 트로트 신인(?) 유산슬로 분해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로 트로트 시장을 휩쓴 유재석은 이번엔 혼성 댄스 그룹의 멤버 유두래곤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2달여간 매주 팀 결성부터 노래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다가갔다. 마치 신인 아이돌그룹이 데뷔 직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팀을 소개하고 팬덤을 쌓아가는 것처럼 싹쓰리 역시 자신들의 준비 내용을 가감 없이 방송에 공개하며 인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예능적 재미까지 곁들여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검증된 스타와 실력파 창작인들의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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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
ⓒ MBC

대중성과 팬덤 모두를 거느린 거물 스타 3인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젯거리다. 설명이 필요없는 예능 1인자 유재석은 이번에도 ‘부캐’를 활용한 웃음 만들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동안 주춤했던 비는 때마침 불어닥친 ‘깡’ 열풍과 맞물려 프로그램 인기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결혼 이후 가수 활동에 휴식기를 갖긴 했지만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을 통해 여전히 예능 치트키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이효리 또한 녹슬지 않은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능력 있는 창작인들의 가세 역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타이틀곡 작곡을 담당한 이상순(전 롤러코스터)을 비롯해서 박문치(‘여름안에서’ 편곡), 심은지 등 실력파 작곡가들과 방탄소년단 세계관 확립에도 기여한 뮤직비디오 감독 룸펜스의 합류는 방송을 넘어서 ‘싹쓰리’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레트로 유행 타고 대중 사로잡은 그 시절 정서  

최근 대중문화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레트로 분위기도 싹쓰리 인기에 영향을 끼쳤다. 3040세대들은 패션, 게임, IT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과거 환호했던 아이템을 소환하고 있다. 추억의 패션 소품이던 곱창밴드를 비롯해서 크롭 티셔츠, 에어조던 운동화 등이 재조명되고 1990년대 오락실과 PC방을 휩쓸었던 게임들은 모바일용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

비록 방송의 영향력 덕분이라지만 싹쓰리 역시 이러한 정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효리, 비의 전성기 때 청춘을 함께 보냈던 시청자들은 그 시절을 회상하며 반가움을 표한다. 뿐만 아니라 2020년 기준으로 살짝 촌스럽지만(?) 정감 어린 멜로디의 음악들은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는데도 성공한 듯 보인다.젊은 세대에겐 신선함을, 기성 세대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인기의 중심에 있는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 위의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유재석, 비, 이효리의 결합은 그 이상의 파급력으로 매 회 우리를 놀랍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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