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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딘손 카바니.
▲ 에딘손 카바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벤피카가 에딘손 카바니(33) 영입전에서 물러났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4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클럽 벤피카가 카바니에 대한 관심을 철회했다. 이유는 그의 높은 주급 요구에 있다”고 밝혔다.파워볼

카바니는 2013년부터 PSG(파리생제르맹)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PSG와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됐다.

자유계약선수가 된 카바니는 다른 팀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 PSG도 30대 중반에 접어든 카바니를 잡지 않기로 했다.

여러 팀들이 카바니에게 관심을 보였다. 벤피카도 그중 하나다.

하지만 카바니가 원하는 주급을 맞추기 힘들었다. 카바니가 벤피카에게 요구한 주급은 10만 유로(약 1억4천만 원)다.

결국 벤피카는 카바니 영입 계획을 포기했다. 벤피카가 떠났지만 여전히 카바니를 찾는 팀들은 있다. ‘풋볼 에스파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또 다른 공격 옵션을 찾고 있다. 카바니도 아틀레티코 레이더망에 들어와 있는 선수다. 리즈 유나이티드 역시 카바니와 연결되어 있다”고 알렸다.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김선빈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6.02/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김선빈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6.02/

[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작은 거인’ 김선빈(31·KIA 타이거즈)이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파워볼게임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24일 광주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선빈은 지난 21일 재검사를 했다. 회복은 잘 되고 있다. 근육 강화 훈련을 시작했다. 민첩성 등 체력 관련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재발을 우려해 조심스럽게 보려고 하고 있다. 상태 호전 정도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선빈은 스윙 감각을 되찾을 때까지 타석수가 많이 필요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복귀할 때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빈은 지난 5일 창원 NC전 도중 부상을 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2루 땅볼을 친 후 1루를 밟는 과정에서 NC 1루수 강진성의 발을 밟고 넘어졌다. 쉽게 일어나지 못하며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앰뷸런스를 타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지난 6월 통증을 일으켰던 부위와 같은 곳이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4년 40억원에 FA 계약을 한 김선빈은 부상을 하기 전까지 몸값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타율 3할7푼8리 51안타 18타점, 장타율 0.467, 출루율 0.459, OPS 0.926, 득점권 타율 0.484를 기록, 오히려 몸값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호평도 나왔다. 윌리엄스 감독은 김선빈의 타격 능력이 천부적이라고 엄지를 세웠다. “김선빈은 타격에 재능이 있다. 타격을 할 줄 아는 선수다. 몸쪽 깊숙이 들어오는 볼을 반대로 밀어칠 줄 아는 선수다. 미국에선 김선빈 같은 타자를 ‘슬럼프 프루프’라고 한다. 슬럼프에 빠지기 쉽지 않은 선수라는 의미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OSEN=광주, 이선호 기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무관중을 유지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4일 “정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발표에 맞춰 26일(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고 공식으로 밝혔다.파워볼

이번 주말인 26일(일)부터 각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KBO는 동시에 세부 일정과 입장 규모 등은 각 구단의 연고 지역별 감염 확산 상황에 따라 시 정부와 조율하여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행 중인 광주광역시 KIA 타이거즈의 홈 경기는 늦어진다. 구단측은 “29일까지는 무관중이다. 이후 시측의 방침에 따라 유관중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크게 확산되자 지난 7월 초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고, 오는 29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만일 시측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지 않고, 완화한다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30일부터 관중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unny@soen.co.kr

▲ 두산 라울 알칸타라. ⓒ 한희재 기자
▲ 두산 라울 알칸타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박치국의 3년 만의 선발 복귀가 잠시 미뤄졌다. 24일은 불펜에서 대기하고, 다음 주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4일 잠실 LG전에 앞서 브리핑에서 주말 3연전 선발 로테이션 구상을 밝혔다. 두산은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가 연달아 취소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도 변화를 줬다. 24일 선발투수는 22일에 이어 23일 선발투수로 예고됐던 박치국이 아니라 유희관이 맡는다.

김태형 감독은 “박치국의 선발 등판은 다음 주로 넘어간다. 오늘만 불펜으로 대기하고, 다음 선발을 위해 불펜 투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치국은 2017년 6월 3일 넥센전(2⅓이닝 5실점)을 끝으로 ‘전문 불펜투수’가 됐다. 그러나 팀 사정상 다시 임시 선발투수를 맡게 됐다.

21일 선발로 나왔던 라울 알칸타라의 등판도 뒤로 밀린다. 유희관-최원준-이영하 순서로 LG와 주말 3연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김태형 감독은 “알칸타라는 한 번 미뤄주려고 한다”면서 “화요일 일요일 이렇게 던지면 힘들 거다. 본인이 매번 100%로 던지고 있으니까 무리하게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에 도달한 알칸타라는 다승왕 후보로 꼽힌다. 김태형 감독은 “직접 얘기해보지는 않았는데 신경을 안 쓰지는 않을 것 같다. 선수들 몸 상태를 확인하고 기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타이틀이 걸렸으면 무리하는 경우가 있다. 잘 확인하면서 가야한다. 선수와 얘기해가면서 조절하겠다”고 얘기했다.

[KBO리그] 타격 7개 부문 선두인 kt 로하스, 리그 최강 NC 선발진과 정면승부

[오마이뉴스 케이비리포트 기자]

▲  올시즌 최고 타자로 도약한 KT 멜 로하스 주니어
ⓒ kt위즈

24일부터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주말 3연전에는 ‘진짜’와 ‘진짜’의 격돌이 펼쳐질 예정이다.

타율-홈런-타점 등 도루를 제외한 타격 7개 부문 전체 타이틀 경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강력한 MVP 후보인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강력한 투타 전력으로 시즌 내내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1-3선발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올시즌 로하스는 KBO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홈런은 24개로 18개를 기록 중인 NC 알테어와 적지 않은 격차를 유지 중이고, 타율 역시 4할에 가까운 0.395의 수치를 기록하며, 2위인 페르난데스(0.372)와 멀찍이 떨어져 선두를 질주 중이다.※ 2020 KBO리그 홈런 순위

▲  2020시즌 홈런 순위 (7월 23일 기준) (출처=야구기록실,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정교함과 파워를 겸비한 로하스는 뚜렷한 약점이 없기에 상대 투수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고 있다. 스위치 히터인 로하스가 좌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 내는 좌타자에 대비해 가동되는 수비 쉬프트로 우측에 내야수를 배치시키기도 하지만 로하스는 보란 듯이 밀어쳐서 상대 수비진을 난감하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로하스와의 승부를 피할 수도 없다. 로하스와 함께 중심타선에 배치되는 강백호나 유한준 등의 타자들의 위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벌크업 이후 도루를 자제하고 있지만, 18시즌 18개의 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평균 이상의 주력을 갖춘 로하스라 주자로서도 부담스럽다.시즌이 거듭될수록 주가를 올리고 있는 kt의 로하스가 주말 3연전에서 만날 상대는 선두팀 NC 다이노스다. NC는 로하스 정도의 압도적인 기록을 보이고 있는 타자는 없지만, 간판스타 나성범을 비롯해 박민우, 알테어, 양의지, 권희동, 박석민 등 타선에 포진되는 선수 전원이 뛰어난 타격을 보이고 있어 리그 타격 1위팀이다.

▲  로하스와 맞대결이 예정된 리그 최고 투수 구창모
ⓒ NC 다이노스

로하스가 상대할 예상 선발투수 역시 만만치 않다. 금요일에는 NC의 외인 에이스 루친스키가 선발로 예고된 상황이고, 이어지는 주말 경기에서는 또다른 외국인 투수 라이트와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좌완투수 구창모까지 나선다. 로하스를 상대로 리그 1위 팀의 1,2,3선발이 모두 출격하는 상황이다.이번 kt와 NC의 수원 매치업은 이름값만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3연전이 될 전망이다. 로하스는 선두 NC를 상대로 팀이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도록 활약해야 한다. 로하스 본인의 기록은 비교할 선수가 없을 만큼 최고조지만 팀은 딱 5할 승률로 리그 7위에 위치해 있다. 5강 진입을 위해서는 선두팀 NC를 잡고 연승의 분위기를 탈 필요가 있다.

▲  타격 7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로하스
ⓒ kt위즈

NC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수력이 떨어지는 kt가 이번 3연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타선의 힘이 절실하다. 결국, 타선의 중심 로하스가 NC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야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올시즌 명실상부 리그 최고 타자로 도약한 로하스는 선두 NC를 상대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팀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리그 최고의 창’이라 평가받는 로하스가 최강 방패인 NC 에이스들을 상대로도 불방망이를 휘두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공포의 9번타자’ 배정대, kt 반격 이끈다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STATIZ]  

덧붙이는 글 | (글: 이정민 /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스포츠 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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