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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오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선발 투수였던 마이크 폴티뉴비치(28)가 경기 직후 지명 할당 처리됐다.파워사다리

28일(한국 시간) MLB.COM에서 애틀랜타를 담당하는 마크 보우먼은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이 폴티뉴비치를 지명 할당 처리했다. 그 자리에는 채드 소보카가 대신한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리즈를 결정짓는 경기에 선발로 나오기도 했던 폴티뉴비치가 지명 할당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오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던 폴티뉴비치는 3.1이닝 동안 4피안타(3피홈런) 4볼넷 3탈삼진으로 6실점했다. 선발 폴티뉴비치가 일찍 무너진 애틀랜타는 탬파베이에 5 대 14로 패했다.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해 2015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된 폴티뉴비치는 애틀랜타에서 5년간 664이닝을 소화하며 44승 40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13승 10패, 평균자책점 2.85로 본인의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하지만 계속해서 구속이 하락하고, 피홈런율이 다시 높아지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오늘 경기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노출됐다. 1, 2회 불안한 제구력을 보였지만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난 폴티뉴비치는 3회 마이크 주니노에게 첫 홈런을 허용했다. 4회에는 폴티뉴비치의 아쉬운 점이 모두 나타났다. 호세 마르티네스와 쓰쓰고 요시토모에게 연속해서 볼넷을 내준 폴티뉴비치는 헌터 렌프로와 조이 웬들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지명 할당 처리된 폴티뉴비치는 일주일 동안 웨이버로 공시되며, 이 기간에 영입하려는 팀이 나오면 트레이드 협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영입하려는 팀이 없다면 마이너리그로 보내지거나 방출된다.

올해 잇따른 선발 투수들의 이탈로 선발 로테이션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나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최소 13명이 나와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가 폴티뉴비치를 노릴 유력한 후보다.

CBS 스포츠의 짐 보든은 “애틀랜타는 폴티뉴비치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다. 그는 올해 643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번 겨울 연봉 조정을 거친 후 2021년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트레이드 후보를 찾지 못한다면 대체 캠프에 보낼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내 생각엔 보스턴과 거래할 것 같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 한화 이글스 투수 박상원. ⓒ한희재 기자
▲ 한화 이글스 투수 박상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8연패를 끊지 못한 상황에서 불펜 변화를 꾀한다.홀짝게임

한화는 27일 대전 SK전에서 5-5 무승부를 기록한 뒤 투수 박상원을 말소하고 윤호솔을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엔트리 변경은 28일 대구 삼성전부터 적용된다. 한화는 지난 16일 kt전부터 8연패(1무)에 빠져 있다.

박상원은 입단 2년차인 2018년 불펜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해 69경기를 던져 4승2패 9홀드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61경기에 나와 1승4패 12홀드 평균자책점 3.97로 데뷔 첫 시즌 두자릿수 홀드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최하위에서 허덕이는 팀 사정상 홀드 상황이 아닌 때 더 많이 나왔다. 올해 한화는 27일 기준 70경기를 치러 17승1무52패를 기록 중. 박상원은 그중 32경기에 등판해 7홀드 평균자책점 5.64로 주춤했다. 그래도 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등판해 가장 많은 홀드를 수확했다.

지난 6월 팀의 지휘봉을 잡은 최원호 감독대행은 필승조를 무조건 이기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가장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될 때 기용하고 있다. 그래서 박상원, 정우람이 6회나 7회 등판하거나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박상원이 1군에서 빠지면서 한화는 불펜 새 판을 짤 상황이다. 최 감독대행은 최근 강재민, 윤대경, 문동욱, 송윤준 등을 고루 기용하며 한화 마운드에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한화가 바뀐 분위기로 연패 탈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 육상계에 ‘유망주’가 떴다.파워사다리

올해 만 18세에 불과한 육상 고교생 단거리 선수 비웨사 다니엘가사마(원곡고2)가 주인공이다.

비웨사는 지난달 말 강원 정선에서 열린 ‘제11회 한국 U18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비웨사는 남자부 100m 준결승에서 11초04로 결선에 올랐지만, 근육통 호소로 결선은 불참했다.

출전 예정이었던 200m도 뛰지 않았다.

이후 몸 관리를 하면서 대회 참가 여부를 지켜봤고, 지난 24일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했다.

비웨사는 남자 고등부 100m 예선에서 10초86의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과 동시에 개인 최고 기록(10초95)를 경신했다.

준결승에서도 10초78로 앞당긴 비웨사는 결선에서 10초69의 기록으로 첫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남자 고등부 100m 최고 기록은 지난 2018년 6월 3일에 작성한 신민규(한강미디어고)가 갖고 있다.

비웨사의 기록은 전체 순위로 보면 29위에 해당한다.

상위 랭킹 기록과 비교해 차이가 있지만, 이번 대회에 목표했던 10초6대에 진입한 것은 고무적이다.

비웨사는 콩고인 부모를 두고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다. 한국말도 유창해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된장찌개를 좋아할 만큼 진짜 한국인이다.

그동안 콩고 국적으로 중학교 시절 공식 대회에 출전을 못 했지만, 2년 전 김동훤 원곡고 코치를 만나 귀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일단 육상계는 비웨사를 두고 굉장히 전도유망한 유망주로 보고 있다.

아프리카계 특유의 우월한 신체적 조건과 탄력, 스피드, 주법 등 무궁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우승을 달성한 후 취재진과 만난 비웨사는 “숙소에 들어가서야 기쁜 마음을 알 것 같다”며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개인 기록도 깨고 금메달을 따서 좋다”고 수줍게 말했다.

육상계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비웨사의 목표도 높은 곳으로 향해있다.

비웨사는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국가대표를 이루기 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좋은 기록으로 대회에서 많은 상을 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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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유럽 3대 리그를 제패한 선수가 정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밖에 없을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유벤투스의 풀백 다닐루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이 유럽 3대 리그를 제패했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27일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세리에A 36라운드 삼프도리아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리그 9연패를 확정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라리가에 이어 세리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호날두는 리그 32경기서 31골을 몰아 넣으며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EPL서 리그 우승 3회, 라리가서 리그 우승 2회, 세리에 A에서 리그 우승 2회를 추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5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타이틀도 더해진다.

이런 호날두의 활약에 FIFA는 “호날두는 EPL과 라리가, 세리에 A서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스타. 다른 선수 중 아무도 3개의 리그서 우승을 차지한 사람은 없다. 외계에서 온 선수”라고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FIFA의 극찬은 사실이 아니었다.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EPL-라리가-세리에 A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있었다. 재밌게도 그 주인공은 호날두의 현 팀 동료인 다닐루였다.

다닐루는 2017년 레알서 호날두와 함께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어 2018-2019 시즌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EPL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미 2대 리그서 우승을 차지한 다닐루는 올 시즌 유벤투스 소속으로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3대 리그 우승을 휩쓴 것. 여기에 2012년과 2013년에 포르투갈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있다.

다닐루는 ‘호날두를 제외하면 3대 리그를 모두 우승한 선수는 없다’는 FIFA의 주장에 이모티콘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 FIFA는 호날두 찬양 트윗을 지우면서 자신들이 착각했다는 것을 시인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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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는 라힘 스털링(26, 맨체스터 시티)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가치를 매겨서 발표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스털링이 1억 2800만 유로(약 1797억 원)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스털링은 지난 시즌 50경기서 30골, 9도움을 기록하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스털링의 몸값은 라리가 1위 리오넬 메시의 1억 1200만 유로(약 1572억 원)보다 높았다. 당장의 실력은 메시가 낫지만, 스털링이 9살이나 어린 점이 가치판단에서 유리하게 작용했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케빈 데 브라위너가 나란히 1억 2000만 유로(약 1684억 원)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마네와 살라는 뛰어난 활약으로 리버풀의 첫 우승을 합작했다. 마네는 22골, 12도움을 올렸고, 살라는 23골을 기록했다. 케인은 24골로 토트넘 팀내 득점 1위에 올랐다. 데 브라위너는 15골, 23도움으로 티에리 앙리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20도움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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