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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집 2탄으로 깨복쟁이 친구 강현수가 출연했다.

12월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연말특집 2탄 신진사십대의 여행이 펼쳐졌다.파워볼게임

이날 제작진은 연말특집 2탄이라며 “이번에도 여러분 중에 소꿉친구를 데려오신 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소꿉친구는 가수 겸 배우 강현수. 강현수는 “가수 브이원으로 활동했던 강현수라고 한다.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오늘 즐기다가 힐링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누구 친구로 오셨냐”고 질문하자 강현수는 “진옥이. 어렸을 때 특별한 인연이 있는 친구다. 도움을 좀 청하고자 무턱대고 알게 된 사이다”며 “진옥아! 안진옥!”이라고 친구의 이름을 외쳤다. 안진옥은 오승은의 본명. 강현수는 구본승, 최민용, 강경헌과도 아는 사이였다.

이어 강현수는 “고3 수능 끝나고 경산에 있었다. 수능 폭망해서 신의 계시다 하고 연예계 꿈이 있어서 대학 시험 봐야 하는데 경산에서 특채로 연영과 붙었다는 친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연기 지도 해달라고 전화를 했다”며 오승은과 인연을 말했다.

강현수는 시험을 2주 남겨놓고 오승은에게 연기 레슨을 한두 번 정도 받았다고. 강현수는 그 해 시험에는 떨어졌지만 다음 해에 오승은과 같은 학교에 입학했고, 오승은은 “얘가 결국 시험 봐서 우리 학교 들어왔다. 솔직히 이야기해라. 학교까지 쫓아왔냐. 사심 있었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강현수는 “‘불청’ 너무 팬인데 유부남이라 안 되잖아. 사실 이거 때문에 이혼해야 하나 했다. 와이프가 너무 팬이라서 나가라고 하는데 조건이 안 된다고 했다. 4년 전에 결혼했다”고 4년 전에 결혼한 아내가 ‘불청’ 팬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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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의 광기폭발 연기에 시청자 호평이 쏟아졌다.

12월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5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부친 천명수(정성모 분) 죽음을 외면하며 폭주했다.파워볼실시간

이날 천서진은 남편 하윤철(윤종훈 분)과 이혼하고 부친 천명수에게서 청아재단 이사장 자리를 약속받으며 최고의 날을 맞았다. 천서진은 불륜남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오늘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이 일어났다”며 가장 먼저 이혼과 이사장 취임 소식을 알렸고 “사랑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그 시각 오윤희(유진 분)는 딸 배로나(김현수 분) 자퇴 이유가 자신과 하윤철의 불륜을 의심한 때문임을 알고 최악의 날을 맛봤다. 오윤희는 천서진이 딸 하은별(최예빈 분)에게 자신과 하윤철의 관계를 알린 데 특히 분노했다. 하은별이 배로나에게 자퇴를 협박한 사실을 알게 된 탓. 오윤희는 그대로 복수를 준비했다.

오윤희는 딸 자퇴서에 서명하겠다며 천서진을 불러내 “아무리 그래도 네 딸에게 그런 이야기 할지 몰랐다. 하윤철이 나한테 다시 흔들린 것. 하긴 넌 불륜남도 있구나. 주단태 회장. 내가 봐도 매력적이긴 하더라”고 도발했고, 천서진은 “주단태 내 남자다. 하윤철과 이혼했고”라고 자폭했다. 그 말을 오윤희가 불러낸 천서진 부친 천명수가 들었다.

오윤희가 “잘난 따님이 이렇게 사셨다. 정말 잘 키우셨다. 이혼녀에 불륜녀까지”라며 “25년 전 이사장님께서 딸의 잘못을 덮어줬기 때문에 딸이 이렇게밖에 못 산 거다”고 25년 전 제 목을 그은 천서진을 덮어준 잘못을 꼬집자 천명수는 “넌 여전히 천박하고 무례하다. 네가 발악한다고 내 딸에게 스크래치 날 거 같냐”며 오히려 딸 천서진 편을 들었다.

천서진도 “당황스럽니?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 아빠는 내 편이다”며 득의양양했지만 이어 천명수가 딸 천서진에게서 청아재단 이사장 자리를 뺏고 유언장도 다시 쓰겠다고 선언하며 반전이 펼쳐졌다. 천서진은 그런 부친 앞에서 무릎 꿇고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라며 애원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천명수는 “바람피워 이혼당한 주제에 어디 와서 큰 소리야?”라며 딸을 외면했고, 천서진이 “제가 잘못 살았다면 아버지 때문이다. 끝없이 비교하고. 한 번도 진짜 사랑을 준 적이 없다. 늘 사랑에 굶주려 다른 남자도 만난 거다”고 절규하자 따귀를 때렸다. 천명수는 “어디서 버릇없이 말대꾸냐. 넌 더 이상 내 딸 아니다”고 절연까지 선언했다.

하지만 천서진은 계속 천명수를 붙잡으며 매달렸고, 순간 천명수는 빗속에서 갑작스레 휘청 건강이상을 드러냈다. 천명수는 그제야 딸의 도움을 바랐지만 천서진은 계단에서 구른 부친을 그대로 두고 서류만 빼앗아 도망쳤다. 천서진은 피아노를 치며 “날 이렇게 만든 건 아버지예요. 그러니 너무 억울해 마세요. 저한테 하나는 해주고 가셨으니”라고 독백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천서진이 상복을 입었다가 이사장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천명수의 죽음을 암시됐다. 천서진이 부친 천명수 죽음을 외면한 대가로 그토록 원하던 이사장 자리를 손에 넣으며 더욱 거칠 것 없는 악행을 예고한 상황. 그 과정에서 광기 폭발하는 김소연의 연기가 돋보였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마지막 10분 소름 돋았다. 김소연 신들린 연기 미쳤다. 연기대상 주세요” “제2의 연민정이 아니라 그냥 천서진이다” “김순옥이 쓰고 김소연이 찢었다” “김소연 연기대상 결정 났다” 등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전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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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언니들이 ‘세리 포레스트’에 완벽 적응했다.

12월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 남현희, 곽민정, 한유미와 함께 핸드볼 김온아가 출연해 강화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 ‘세리 포레스트’를 펼쳤다.파워볼게임

이날 강화 풍물 시장에 반찬거리를 사러 간 곽민정과 남현희가 복귀하자 언니들은 저녁 식사 메뉴로 삼겹살, 해물라면, 참새우 튀김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집안일 팀이 만들던 손두부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박세리는 두부 비지 전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김온아의 제안으로 파절이도 메뉴로 추가됐다.

곽민정은 두부 비지 전에 도전했으나 산산조각 난 비주얼을 보여줘 ‘웃픔’을 유발했다. 김온아는 능숙한 솜씨로 파절이를 완성했다. 박세리는 솥뚜껑 삼겹살에 더해 단골집에서 공수한 포기김치를 구우며 군침을 자극했다. 해물 라면엔 꽃게를 비롯해 전복, 바지락 등이 첨가돼 기대감을 높였다. 마침내 참새우 튀김까지 완성되며 저녁 식사 준비가 끝났다. 여기에 강화 풍물 시장에서 사 온 밴댕이 회무침이 곁들여졌다.

이 가운데 농구 김은혜가 등장해 언니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에 박세리는 “이렇게 자주 올 거면 그냥 같이 프로그램 하자”고 말했다. 특히 김은혜는 언니들을 위해 식재료와 술을 준비해 왔다. 이를 본 박세리는 “빨리 후래삼배(술자리에 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세 잔의 술)하라”고 다그쳤다.

그러나 김은혜가 머뭇거리자 박세리는 “너 2세 가졌어?”라고 물었다. 김은혜가 긍정의 표현을 하자 언니들은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박세리가 “홀몸도 아닌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고 묻자 김은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니까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후 잠자리를 준비하며 집안일 팀의 두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박세리는 “왜 이렇게 생겼냐. 유미가 만들었지?”라고 타박하다가도 “그래도 잘 만들었다. 수고했어”라고 토닥였다. 한유미가 만든 묵도 공개됐다. 혼자 몰래 묵을 맛 본 한유미는 “맛이 이상해”라고 좌절했다. 김온아와 김은혜 역시 묵을 시식 했으나 충격적인 맛에 말을 잇지 못했다.

담소와 맥주 한 잔 끝에 잠든 언니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아침 메뉴는 간장 달걀 볶음밥과 된장찌개, 분홍 소시지전이었다. 된장찌개에는 전날 집안일 팀이 만든 두부가 사용됐다. 아침 식사 도중 전날 만든 묵이 언급됐으나 한유미는 당당하게 “망했다”고 외쳤다.

아침 식사 후엔 박세리 표 맷돌 커피가 준비됐다. 한유미와 김온아, 박세리가 직접 맷돌에 간 원두로 언니들은 커피를 즐겼다. 이 가운데 설거지 내기 배 미니 핸드볼, 피구, 미니 축구 경기가 열렸으나 허당 한유미가 완패하며 웃음을 안겼다.

세리 포레스트 속 마지막 간식은 강화 명물 속노랑 고구마였다. 한유미는 노릇하게 구워진 고구마 껍질을 벗겨 김은혜에게 내밀었다. 이어 김온아 역시 김은혜에게 고구마를 내밀었고 “또 줘?”라는 질문에 “두 명”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박세리는 “우리 여기 사는 사람들 같다”고 말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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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한대수가 지금도 풀리지 않은 아버지의 실종 미스터리를 전했다.

12월 16일 방송될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뢰인으로 출연한 포크계의 대부 한대수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한대수는 자신이 태어난 지 100일 만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핵 물리학자였던 아버지가 유학 중 실종이 됐었다”고 해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백방으로 수소문해도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던 아버지의 실종 이후 한대수는 “비행기가 지나가면 우리 아빠가 온다고 생각했다”고 가슴 아픈 성장기를 보내야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장을 지냈던 할아버지는 아버지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FBI가 아버지를 찾아냈다고. 당시 아버지는 한국말을 모두 잊어버리고, 핵 물리학과 관련이 없는 인쇄업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했다.

한대수는 아버지의 핵물리학 공부와 실종간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한다며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혀 지금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의 진실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실종된 아버지와 오랜만에 다시 만나 함께 살게 된 한대수는 미국인 새엄마로부터 냉대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그런 한대수에게 유일한 위안이자 돌파구가 되어준 것은 기타였다고 했다.

당시 다락방에서 한대수가 만든 노래들은 이후 암울한 시대에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등불 같은 노래가 되었다고 해 대한민국 포크 대부의 탄생 비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 2TV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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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원작 혐한 논란과 역사 왜곡, 성희롱 논란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대해 풍양 조씨 종친회 측이 강력 대응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15일 CBS 노컷뉴스는 극중 실존 인물인 신정왕후의 후손인 풍양 조씨 종친회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종친회 측의 입장을 전했다.종친회 측은 “인물 소개부터 (신정왕후가) ‘온갖 미신을 믿는’ 캐릭터로 나와 있어 어떻게 대응할지 고려 중이었다”면서 “아무리 코미디이지만 실존 인물에 대한 모욕적이면서도 저속한 표현은 심히 유감이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철인왕후’ 속 신정왕후 조씨는 실존 인물로 조선의 마지막 대왕대비다. 헌종의 어머니이자 순조와 순원왕후의 며느리. 조선 말 ‘다섯 전하’ 중에 가장 서열이 높았던 인물로 세도정치 시기, 풍양 조씨 세력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신정왕후 조씨는 미신에 심취하여 부적을 사용하고 본인과 같은 조씨 집안 간택후궁을 불러들여 저주를 내리는 부적 등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한류 콘텐츠가 넷플릭스 등으로 통해 전세계에 뻗어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심각한 역사왜곡, 우리 문화의 희화화는 심히 아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철인왕후’는 중국 인기 드라마 ‘태자비승직기’의 한국판이다. 방영 전에는 ‘태자비승직기’의 원작 소설작가가 고려인, 한국인 멸칭 등을 다른 소설에 쓴 것으로 알려져, ‘혐한 작가 논란’이 제기됐다. 또한 ‘조선왕조실록도 한낱 찌라시네’라는 대사로 우리 문화를 희화한 부분, 지난 해 집단 성폭행으로 문제가 된 ‘옥타곤’을 연상케 하는 기생집 ‘옥타정’에서 ‘원나잇 스탠드’를 묘사한 장면 등이 비난을 받고 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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